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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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이철민, 유진 협박 "딸 살리고 싶으면 내 말대로 해야 할 것"

기사입력 2020.11.10 23:03 / 기사수정 2020.11.10 23:03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유진이 조수민이 살았던 집을 계약했다.

10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에서 심수련(이지아 분)의 오른팔이 된 윤태주(이철민)가 주단태(엄기준)의 계획을 훼방놓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윤태주는 대가로 오윤희에게 중요한 정보라며 서류 봉투를 건넸다. 윤태주는 오윤희에게 보송마을 재개발 지역의 건물을 매입하라고 지시했다.

오윤희는 그 집이 민설아(조수민)가 살았던 집인 걸 알게 됐지만, 딸 배로나(김현수)를 위해 집을 계약하기로 결심했다. 오윤희가 집을 계약해 보송마을 재개발을 하려던 주단태의 계획이 틀어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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