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오정연이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는 자영업자의 고충을 전했다.
오정연은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코로나19에 동절기까지 마주해버린 어느 한 자영업자의 애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오정연은 텅 빈 자신의 카페에서 혼자 의자에 앉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맨발로 쭈그리고 앉아 있는 오정연의 쓸쓸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오정연은 "#그리운 손님들 #보고싶다"는 해시태그로 손님들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오정연은 카페를 운영 중이다. 최근 뉴에라엔터테인먼트와 새롭게 전속계약을 맺었으며 tvN 예능 '나는 살아있다'에 출연하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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