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메이크스타가 우즈(WOODZ) 조승연과 함께 전 세계 팬들에게 설렘을 선사했다.
메이크스타는 지난 9일 오후 우즈의 두 번째 미니앨범 'WOOPS!' 발매를 기념해 스페셜 영상통화 이벤트 페이지를 오픈했다.
메이크스타는 이번 영상통화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우즈의 두 번째 미니앨범 'WOOPS!'를 구매하는 팬들 중 30명을 선정, 기명 사인CD와 영상통화를 진행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안긴다.
메이크스타에서 마련한 특전도 눈여겨 볼만하다. 메이크스타는 'WOOPS!' 구매 후 응원글에 영상통화 메시지를 남긴 팬들을 대상으로 다섯 명을 추첨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사인 폴라로이드 사진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모든 응모자들에게 스타메이커 증서를 제공함은 물론, 메이크스타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미공개 포토카드까지 준비해 벌써부터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우즈는 오는 17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WOOPS!'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우즈의 신보는 타이틀곡 'BUMP BUMP'를 비롯해 '방아쇠(Trigger)', '내 맘대로(On my own)', 'Thanks to' 'Sweater(Feat.Jamie)', 'Tide'까지 총 6개의 트랙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우즈는 지난 6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이퀄'(EQUAL)에 이어 이번 앨범에도 전 트랙 작사·작곡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앨범 완성도를 예고한 만큼,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는 귀띔이다.
한편 메이크스타는 세계 최초로 전 세계 200여 국가의 팬들과 한류 스타를 연결해 글로벌 팬들에게 더 가까이 우리의 한류 콘텐츠를 소개하고 공유하는 플랫폼이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메이크스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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