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첫 항해를 떠난 요티들이 무인도에서 만찬을 가졌다.
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더 비기닝'(이하 '요트원정대')에서는 첫 번째 목적지인 무인도 상공경도에 입성했다.
섬에 도착한 요티들은 바다에서 식재료를 구하지 못 해 불닭라면을 끓여먹었다. 장혁은 "우리가 무인도에서 밥을 해 먹는 취지가 뭐냐"며 식재료를 못 구해 섬에서 라면을 먹는 상황을 다시 상기시켰다.
육지에서 가져온 재료로 두루치기를 하던 허경환은 너무 달다며 다른 재료를 찾았다. 허경환이 말하는 재료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최여진은 "산신령님"이라며 "부대찌개를 던져주시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요티들은 채소와 고둥까지 넣어서 '불닭고둥볶음면'을 만들며 무인도에서 첫 식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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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