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가수 강원래가 근황을 전했다.
강원래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휠체어 타고 가다 작은 턱에 걸려 길바닥에 넘어졌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앞서가던 부모님, 아들 선이도 놀랬다. 다행히 지나가던 두분께서 절 휠체어에 들어 올려 주셨다.(전 혼자 힘으론 휠체어에 못 올라갑니다) 이 모습을 우리 아들은 어떻게 받아드렸을까? 무릎이 까졌다. 마비 상태라 통증이야 없지만 잘 아물었음 좋겠다. 선이 맘도"라고 덧붙였다.
강원래는 이와 함께 사고로 인해 생긴 상처를 공개했다.
한편, 강원래는 지난 2003년 가수 김송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강원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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