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03 14:30 / 기사수정 2010.11.03 14:30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서우와 현아가 '11학번' 신입생이 됐다.
3일, 건국대학교(총장 김진규)는 2011학년도 수시 1차 신입생 모집 연예특기자전형(3명), 연기전공 일반전형(10명), 체육특기자전형(15명) 등 3개 전형의 최종합격자 28명을 발표했다.
이번 건국대학교 2011학년도 수시 1차 연예특기자전형에서는 배우 서우(25), '포미닛'의 현아(18), 트로트 가수 이자연(52) 등 3명이 예술문화대학 예술학부에 합격했다.
이들은 모두 15.3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아는 본격적으로 심화된 연기를 배우고자 하는 의지가 강했다. 활동 틈틈이 영화 전공의 입시전형을 준비해왔다"고 밝혔다.
한편, 건국대 예술학부에는 김정은, 이다해, 박한별, 이민기, 이민호, '샤이니'의 민호, 황우슬혜, 유아인 등이 재학 중이다.
[사진 = 서우(좌), 현아(우) ⓒ심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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