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박은영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뽐냈다.
9일 박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 단풍철이라 이른 감은 있지만 몸이 더 무거워지기 전에 다시 창고에서 꺼내 설치한 크리스마스 트리. #벌써 일년 #미리크리스마스 #캐롤을 태교삼아 청취 중 #연말 느낌 물씬"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커다란 크리스마스 트리가 창가 앞에 자리하고 있다. 노랗게 물든 나무들로 가득한 창밖 풍경과 크리스마스 트리가 어우러지며 이색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한편 박은영은 지난해 연하의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으며 TV조선 '아내의 조선'에 출연해 임신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박은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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