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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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병만 "국내, 익숙했지만 생존으로 들어가니 어려워"

기사입력 2020.11.09 15:11 / 기사수정 2020.11.09 15:48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김병만이 국내로 향한 '정글의 법칙'에 대해 입을 열었다. 

9일 SBS '정글의 법칙'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김병만과 김준수, 김진호, 박용우 PD가 참석했다.

'정글의 법칙'은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국내편에 도전하게 된 '정글의 법칙'. 김병만은 "국내는 저에게 굉장히 익숙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생존으로 깊이 들어가니까 굉장히 어렵더라. 생각보다 먹을 게 그렇게 많지 않았고, 잡기도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김병만은 "바다 같은 경우에도 해외 바다는 더운데 여기는 차가워서 오래 있을 수도 없고 파도가 사나운 편이다. 직접 거기에서 생활하다보니 어렵더라. 이렇게 힘들었지만 생존기간이 길지 않아서 좋았다"고 밝혔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유튜브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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