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남편을 위한 특급 내조에 나섰다.
9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남편을 위한 식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식탁 위에는 더덕구이는 물론, 새우장, 간장게장 등 심진화의 실력이 돋보이는 다양한 요리가 가득했다.
김원효 역시 맛깔나게 차려진 밥상을 앞에 두고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심진화는 "제일 좋아하는 더덕구이와 간장게장, 김! 그리고 새우장, 양념 게장도~! 비염에 좋다는 작두콩차도 한솥 끓이고. 더덕구이로 으쌰으쌰 힘나는 하루♥"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원효와 심진화는 지난 2011년 결혼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심진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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