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MLD엔터테인먼트가 론칭한 신인 보이그룹 T1419가 두 번째 데뷔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9일 0시 T1419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11월 2주 차 데뷔 프로모션 계획이 담긴 스케줄러를 공개해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12~14일까지 3일간 매일 T1419의 '비주얼 필름'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15일 새롭게 시도하는 콘텐츠 '데일리어스(Daily Us)'의 첫 번째 에피소드 프리뷰가 오픈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T1419는 본격 데뷔에 앞서 지난 6일 세계적인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0(G-STAR 2020)’의 타이틀송 ‘ROW’를 발매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프리 데뷔곡 '드라큘라(Dracula)'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4일 만에 약 700만 뷰를 기록하며 연일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T1419는 MLD와 글로벌 IT 기업 NHN, 소니뮤직(Sony Music)이 손잡고 선보이는 초대형 신인 보이그룹으로 국내뿐 아니라 미국, 일본 동시 데뷔를 목표로 기획한 특급 프로젝트다. 체계적인 시스템 속에서 집중적인 트레이닝을 받았으며, 비주얼은 물론 보컬과 랩, 퍼포먼스, 프로듀싱, 언어 회화 능력 등 다양한 재능을 갖춘 최정예 멤버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T1419는 정식 데뷔에 앞서 다채로운 프로모션 콘텐츠 공개를 이어가며 주목받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LD엔터테인먼트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