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안영미가 2세 계획을 공개했다.
안영미는 8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 한 청취자의 2세 고민을 들어줬다.
먼저 뮤지는 청취자의 고민에 "이럴 때일수록 마음을 편안하게 갖는 게 낫지 않을까"라고 조언했다. 이에 안영미는 "저도 올해 안에 2세를 한번 가져보고 싶다"고 운을 뗐다.
이어 "조율 중이다. 올해는 넘기지 않으려 한다"며 "8개월 동안 남편을 못 봤다. 남편이 안 오면 제가 한달 휴가를 내고 가려고 했는데 남편이 조율을 해보겠다고 하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월, 비연예인 연인과 5년 연애 끝에 혼인신고를 했다. 남편은 현재 미국에서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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