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바닷길 선발대'가 첫 야간 항해를 떠난 가운데, 배우 오대환과 영상 통화를 했다.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바닷길 선발대' 4회에서는 김남길, 박성웅, 고규필, 고아성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아성, 김남길, 박성웅, 고규필은 첫 야간 항해를 떠났다. 박성웅은 "한순간이라도 한눈을 팔면 부표에 걸릴 수 있는 상황이니까 걱정했다. 잠과의 싸움인 거지"라고 걱정했고, 김남길 역시 "긴장이 많이 됐다. 자칫 잘못해서 까불다가 누가 다치면 안 좋으니까"라고 밝혔다.
이후 박성웅은 김남길에게 "오대환이랑 뭐했지?"라고 물었다. 김남길은 "'명불허전' 같이 했다. 그 형이랑은 아무것도 안 해도 웃긴다"라고 밝혔다. 박성웅이 영상 통화를 하잔 말에 고아성은 "제가 해보겠다. 영통 해본 적이 없는 것 같다"라며 나섰다. 오대환은 "밤낚시 갔어?"라고 물었고, 박성웅은 "요트 타고 독도까지 간다. 이제 매물도 간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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