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바닷길 선발대' 정경호가 선발대원들에게 커피차를 선물했다.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바닷길 선발대' 4회에서는 제주도에 도착한 김남길, 박성웅, 고규필, 고아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남길, 박성웅, 고규필, 고아성은 제주도에 도착했다. 박성웅은 정경호가 보낸 커피차를 발견했다. 박성웅은 "경호가 보냈구나?"라며 사진을 찍고, "우리 예쁜 정경호. 내 새끼"라며 미소를 보였다.
박성웅은 바로 정경호에게 연락했고, 멤버들은 "잘 먹겠다. 고맙다"라고 전했다. 박성웅은 "아직도 9일 남았다"라고 투정을 부렸고, 정경호는 "얼마 안 남았네"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3일 동안 3번 토했다", "참치 잡았다"라며 얘기들을 방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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