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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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임영웅 "승리 예상, 심서연 선수 있기 때문"

기사입력 2020.11.08 20:48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임영웅이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다.

8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이형택 팀, 임영웅 팀이 축구 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날 어쩌다FC와 미스터트롯FC는 이형택 팀과 임영웅 팀으로 나뉘어 운동회를 진행했다. 이에 고요속의 외침, 베개싸움 등이 진행됐고 마지막 500점을 걸로 축구 대결이 펼쳐졌다. 

이형택 팀 주장 이형택은 임영웅 팀이 공격수 위주로 꾸려졌으며, 골키퍼가 없다는 이유로 자신의 팀이 승리할 것이라 짚었다. 하지만 임영웅은 "국가대표 센터백 심서연 선수가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이형택은 "거의 심서연 선수 혼자 다 뛰어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지만, 그럼에도 임영웅은 5대2 승리를 예상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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