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03 08:41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월드스타 보아의 특별한 어린 시절이 공개됐다.
최근 보아의 어머니 성영자씨가 출간한 에세이 '황금률'에는 피아니스트인 첫째 권순훤 교수,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활동중인 권순욱 감독, 세계의 별이 된 권보아까지 삼남매를 키워낸 '자녀 교육의 비법'이 담겨있다.
목장을 경영하던 아버지 밑에서 유년 시절과 청소년 시절을 보낸 보아는 부모님이 마련해 준 노래방 기계로 마음껏 끼를 펼쳤다고.
보아의 어머니는 "유년 시절과 청소년 시절을 전원에서 마음껏 뛰놀며 보낼 수 있었던 것이 나와 아이들 모두에게 행운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도심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생활을 즐기며 감춰져 있던 감수성과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하게된 것이 지금의 자랑스러운 삼남매가 있게 된 이유"라고 짚었다.
[사진=메타올로지 제공]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