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KBS 정지원 아나운서가 육아 중 근황을 공개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나 든든한 육아동지들과 함께- 재후의 부산여행"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부산에 위치한 한 고급 리조트를 방문, 아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정지원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정지원 아나운서는 "9개월 아기. 엄마 품이 좋아요"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정지원 아나운서는 지난해 영화감독 소준범과 결혼했다. 소준범은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 회장 소진세의 아들이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정지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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