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3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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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새치 커버 쿠션을 얼굴에…나이 먹고 자꾸 실수"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11.08 14:04 / 기사수정 2020.11.08 14:0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우먼 박미선이 일상을 전했다.

8일 박미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장 좀 고치려고 했는데. 콤팩트인 줄 알고 새치 커버 쿠션을 얼굴에다가. 미쳤어. 나이 먹고 자꾸 실수. 좋은 하루 되세요. 웃고 삽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새치 커버 쿠션을 얼굴에 바르며 검은색이 그대로 묻어난 박미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미선은 현재 JTBC '1호가 될 순 없어'를 비롯해 유튜브 채널 등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박미선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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