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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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팀 알고보니 혼수상태,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감사패 받아…그 이유는?

기사입력 2020.11.06 18:18



작곡팀 ‘알고보니 혼수상태(김지환, 김경범)’가 대한적십자사에 감사함을 전했다.

그들은 지난 달 29일 인스타그램에 “밤낮으로 노력하시는 적십자 봉사원님들에 비해서, 너무나도 부끄럽지만, 헌정곡에 대하여, 대한적십자사에 감사패를 받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작곡팀 '알고보니 혼수상태' 는 감사패와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으로 “적십자 봉사원님들 많은 응원 부탁드리고요, 헌혈도 많이 참여해주세요”라는 글을 함께 게재했다.

MBC ‘트로트의 민족’에서 심사위원으로 맹활약하고 있는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최근 가수 윤복희가 가창한 '세상은 기억하리라'를 적십자사에 헌정, 시인 강원석과 함께 감사패를 받았다.

한편,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영탁의 ‘찐이야’를 비롯해서 조항조 '고맙소', 송가인 '가인이어라' 등의 작곡가로 탁월한 두각을 보이고 있는 프로듀서 크루이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알고보니 혼수상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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