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아이유-정우성-김성령-선미가 한 자리에 모였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는 지난 5일, 서울 모스가든(MOSS Garden)에서 구찌 에필로그(Epilogue) 컬렉션 프리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구찌 에필로그 컬렉션 프리뷰에는 구찌 앰버서더 카이와 아이유를 비롯해, 배우 정우성과 김성령, 그리고 가수 선미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에필로그 컬렉션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가 패션 세계의 관용적인 규칙과 역할, 기능에 의문을 제기하며 선보인 3부작 동화의 마지막 이야기다.
지난 7월, 12시간에 걸쳐 진행된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구찌 디자인 팀이 모델로 카메라 앞에 선 광고 캠페인 촬영 현장을 공개한 바 있다.
이에 영감을 받아 국내에서 펼쳐진 에필로그 컬렉션 프리뷰에서도, 구찌 직원들이 직접 모델이 되어 컬렉션을 선보여 그 의미를 더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구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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