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드림캐쳐의 '완전체 스트리밍 콘서트'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드림캐쳐는 오는 7일 토요일 밤 10시(한국시각) 마이뮤직테이스트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단독 콘서트 'DYSTOPIA: SEVEN SPIRITS'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드림캐쳐의 두 번째 온라인 단독 콘서트. 전 세계 '인썸니아(InSomnia)'에게 그동안 이어온 '악몽' 시리즈의 히트곡들은 물론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는 'Dystopia' 시리즈, 그리고 다채로운 퍼포먼스들을 펼칠 계획이다.
'DYSTOPIA: SEVEN SPIRITS'에서는 한동의 합류로 '7인조 완전체' 모습을 오랜만에 만나볼 수 있다. 앞선 '2020 KMDF'에서 설렘 가득한 인사를 전했던 '완전체 드림캐쳐'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제대로 된 퍼포먼스로 드림캐쳐만의 특별한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키겠다는 각오다.
앞서 예고된 라이브 밴드도 두근거림을 더하는 요소. 드림캐쳐는 지난 2017년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로열 스테이지에서 라이브 밴드와의 뜨거운 합을 보여준 바 있다. 이후 밴드와의 합동 공연에 대한 전 세계 팬들의 요청이 빗발쳤고, 이번 콘서트를 통해 '인썸니아'들의 목마름을 제대로 해소시킬 전망이다.
데뷔부터 독특한 세계관과 특유의 메탈 록 사운드로 큰 사랑을 받은 드림캐쳐. 이들은 '악몽' 시리즈에 이어 최근에는 첫 정규앨범 'Dystopia : The Tree of Language'과 'Dystopia : Lose Myself'를 발매, 새로운 세계를 그려가고 있다.
한편 드림캐쳐의 두 번째 온라인 단독 콘서트 'DYSTOPIA: SEVEN SPIRITS'는 7일 밤 10시 마이뮤직테이스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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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