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02 13:09 / 기사수정 2010.11.02 13:10
[엑스포츠뉴스=이철원 인턴기자] 걸그룹 미쓰에이의 막내 수지의 속바지가 논란의 대상이 됐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올라온 '민망한 수지 의상'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에서는 수지가 안무를 소화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한 네티즌이 행사장에서 촬영한 것으로 전해진 이 영상에서 미쓰에이는 'Bad girl Good girl'을 열창하고 있다.
문제는 수지가 "자신 없으면 저 뒤로 뒤로"라는 파트를 소화할 때 발생했다. 안무 도중 치마가 손에 걸려 올라간 것.
결국 수지의 속바지와 배꼽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걸그룹 의상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어린 학생에게 맞지 않는 의상이었다", "미성년자 걸그룹 멤버들의 복장을 점검해야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곡 '브리드'로 돌아온 미쓰에이는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사진 = 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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