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7:26
연예

제임스 후퍼, 올해 4월 다시 한국行…동국대 교수 재직 중 ('어서와')

기사입력 2020.11.06 05:30 / 기사수정 2020.11.06 01:34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제임스 후퍼가 동국대학교 교수가 됐다.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한국살이 7년 차 영국 출신 제임스 후퍼, 한국살이 3년 차 이탈리아 출신 파올로, 한국살이 5년 차 멕시코 출신 크리스티안이 출연했다.

딘딘은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제임스 후퍼의 근황을 물었다. 제임스 후퍼는 "올해 4월 한국에 돌아와서 동국대학교 환경과학과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제임스 후퍼의 친구 알베르토는 "모험가가 안전하게 살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손님으로 초대된 크리스티안은 "외국인들 사이에서 브루스 윌리스다"라며 제임스 후퍼에게 반가움을 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