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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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알베르토, '쏘가리 매운탕' 홀릭…한국인 다 됐네

기사입력 2020.11.05 21:09 / 기사수정 2020.11.05 21:09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가 한국인 입맛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한국살이 7년 차 영국 출신 제임스 후퍼, 한국살이 3년 차 이탈리아 출신 파올로, 한국살이 5년 차 멕시코 출신 크리스티안이 출연했다.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제임스 후퍼는 알베르토, 파올로, 유진과 함께 단양으로 '무동력 여행'을 떠났다. 단양에 도착한 알베르토는 연신 '쏘가리 매운탕'을 외치며 한국인 입맛을 드러냈다.

평소 모험을 즐기던 제임스 후퍼는 점심으로 전투식량을 준비해 친구들의 야유를 샀다. 친구들의 설득으로 쏘가리 매운탕을 먹으러 식당에 간 제임스 후퍼는 식당에 가서도 전투 식량을 준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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