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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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노마스크' 태국 출근길…코로나19 속 나홀로 행보 [엑's 이슈]

기사입력 2020.11.05 21:08 / 기사수정 2020.11.06 22:57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박유천이 태국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달 태국에 입국한 박유천은 지난 2일 스케줄 소화를 위해 태국 방송국으로 향했다. 당시 현장 모습이 SNS 등으로 공개된 가운데, 그가 마스크를 쓰고 있지 않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유천은 오는 27일 태국에서 팬사인회를 연다. 28일엔 온오프라인 미니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해외활동을 강행하는 것. 이러한 가운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모습으로 뜨거운 감자가 됐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해 마약 투약 혐의로 기소됐다. 혐의가 인정된다면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선언한 그는, 다리털에서 필로폰이 검출됐음에도 불구하고 은퇴를 번복하고 빠르게 활동을 재개했다. 

마약 투약이 사실로 밝혀지면서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던 그는 집행유예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난 1월 태국 방콕 팬미팅을 시작으로 3월 공식 인스타그램 개설, 7월 온라인 팬미팅 등을 진행했다. 여기에 코로나19 속 해외 활동까지 진행하며 또 한번 주목받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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