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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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박지선 발인…김신영·안영미, 오늘(5일) '정희'·'두데' 생방송 복귀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11.05 11:44 / 기사수정 2020.11.05 11:4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개그맨 김신영, 안영미가 라디오 생방송에 복귀한다.

5일 MBC 라디오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오늘 안영미 김신영 씨가 복귀해 생방송을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됐다"라고 밝혔다.

김신영은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DJ를 맡고 있다. 안영미는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를 진행하고 있다.

故 박지선의 비보를 접한 뒤 슬픔에 빠진 두 사람은 지난 3일, 4일 불참한 바 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행주가 스페셜 DJ를 맡았고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는 뮤지가 단독 진행했다.

故 박지선은 2일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서 모친의 유서가 발견됐다. 박지선과 모친은 5일 오전 영면에 들었다. 장지는 인천가족공원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미디어랩시소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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