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불새 2020' 홍수아의 물오른 연기력이 화제다.
5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불새 2020'에서는 홍수아(이지은 분)와 이재우(장세훈)와 다시 만나면서 홍수아 부모님의 불화가 그려졌다.
이날 지은이 세훈과 다시 만나는 걸 알게 된 지은 부는 지은에게 "내 자식이면 내 뜻대로 살아"라며 중국지사 발령을 낸다고 했고, 지은은 거절하며 세훈과 헤어졌던 동안 잠을 잘 수 없어 수면제를 먹고살았다고 이야기했다.
홍수아는 "아빠 딸 안 할 거니까 빈 몸으로 나가죠"라며 사랑을 위해서 모든 것을 포기할 수 있다는 사랑에 빠진 여자를 섬세하게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는 연기를 보여줬다.
이에 시청자들은 "이지은 너무 사랑스럽다", "믿고 보는 홍블리", "홍수아 미친 연기력"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홍수아는 물오른 연기력과 더욱 예뻐진 외모, 뛰어난 패션감각으로 매일 아침 실검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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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