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안보현이 감성 가득한 새집을 첫 공개한다.
얼마 전 이사를 한 안보현은 감성 장인답게 셀프 도배부터 소품 선택까지 하나하나 직접 공들인 집 내부를 선보인다. 세 시간 동안 직접 조립한 샹들리에 조명이 등장, 동화 속에 나올 법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그런가 하면 안보현은 새로운 집에서도 이전과 변함없는 일상을 그린다. 여전히 조리용 주걱으로 볶음밥을 먹으며 한결같이 친근한 면모를 뽐낸다.
해바라기 그림에 금전운이 따른다는 풍수지리설에 따라 유화 페인팅에 도전한다. 큰 손으로 작은 붓을 쥔 채 색칠에 돌입, 섬세하게 작은 칸들을 채워가며 아기자기한 감성을 자랑한다.
한편 쉼 없이 자세를 바꿔가며 힘겹게 붓질을 하던 안보현은 “해바라기 키우는 게 더 빠르겠다”라며 인내심의 한계에 다다른 모습을 보인다. 과연 그가 그림을 무사히 완성할 수 있을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진다.
새로운 집에서 시작되는 안보현의 일상은 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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