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SuperM(슈퍼엠)이 가온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0월 26일 발매된 SuperM 첫 정규 앨범 ‘Super One’(슈퍼 원)은 5일 발표된 가온 앨범 종합 차트(10월 25~31일) 1위에 올랐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미국 빌보드의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2위로 진입 후 3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아시아 가수 최초 데뷔 앨범으로 ‘빌보드 200’ 차트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2연속 빌보드 메인 차트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만큼 SuperM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정규 1집 ‘Super One’은 타이틀 곡 ‘One (Monster & Infinity)’을 비롯해 ‘우리 모두는 특별한(Super) 존재로서 각자(One)의 힘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하나된(One) 힘으로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긍정의 메시지를 담은 총 15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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