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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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뎐' 이동욱, 조보아 두고 김범 선택…이태리 덫에 걸렸다

기사입력 2020.11.04 22:51 / 기사수정 2020.11.04 22:59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구미호뎐' 이태리가 이동욱을 위기에 빠트렸다.

4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구미호뎐' 9회에서는 이무기(이태리 분)가 이연(이동욱)을 시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어둑시니(심소영)는 이무기와 손잡고 이랑(김범)과 남지아(조보아)를 궁지로 몰아넣었다. 이랑과 남지아는 각각 자신들의 트라우마가 만든 무의식의 세계에 갇혔고, 이연은 이랑에게 향했다.

특히 어둑시니와 이무기는 남지아를 지켜보고 있었다. 어둑시니는 이연이 이랑에게 간 것에 대해 의아해했고, 이무기는 "이 와중에도 나랑 머리싸움을 하고 있는 거야"라며 밝혔다.

어둑시니는 "설마 일부러 저쪽으로?"라며 물었고, 이무기는 "눈치챘겠지. 이건 두 사람을 시험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이연의 시험이기도 하다는걸"이라며 못박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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