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2021 배리어프리영화 홍보대사’로 강대규 감독과 배우 안희연, 이종혁이 위촉됐다.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는 2021년 배리어프리영화 홍보를 책임 질 홍보대사로 '담보'의 강대규 감독과 안희연, 이종혁을 위촉하고 오는 11일 온라인 개막식을 통해 위촉식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담보'로 2020년 따뜻한 힐링영화를 선보인 강대규 감독은 ‘2021 배리어프리영화 홍보대사’로 처음 배리어프리영화와 인연을 맺는다. 드라마 '엑스엑스(XX)'와 시네마틱드라마 'SF8: 하얀 까마귀',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이자 2021년 개봉을 앞두고 있는 '어른들은 몰라요'까지,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연기자로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배우 안희연 역시 배리어프리영화와의 인연을 시작한다.
영화 '두번할까요', SBS 드라마 '굿 캐스팅',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그리고 예능 등 장르를 넘나드는 활약으로 바쁜 한 해를 보내고 있는 이종혁 배우는 영화 '감쪽같은 그녀' 화면해설로 배리어프리영화와 인연을 맺었으며, 출연작 <엄마의 공책> 또한 배리어프리버전으로 제작되어 따뜻함을 선사한 바 있다.
강대규 감독, 안희연, 이종혁의 위촉식 영상은 오는 11일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유튜브 채널에서 방영되는 ‘제10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개막식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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