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진' 김빈우 "요즘 내 귀욤뽀짝이들"…인형 같은 남매에 '흐뭇'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김빈우가 자녀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4일 김빈우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요즘 내 귀욤뽀짝이들 #내사랑전율 #내사랑전원 #사랑해 #남매 #내행복"이라는 말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빈우의 딸은 얼굴에 핑크빛 화장을 한 채 해맑은 표정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볼에 손가락을 대는 귀여운 포즈를 선보이며 절로 미소를 안겼다. 

아들 역시 보라색 패딩으로 몸을 따뜻하게 감싼 채 늠름함을 자랑하고 있다.

인형 같은 아들과 딸의 모습에 김빈우는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비연예인 남편 전용진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김빈우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