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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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휘순' 윤은혜 닮은 꼴 27세 천예지 "2세는 강동원 닮았으면"('아내의맛')

기사입력 2020.11.04 06:15 / 기사수정 2020.11.04 01:0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아내의 맛'에서 박휘순의 아내 천예지가 2세 계획을 전했다.

3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박휘순과 천예지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이날 박휘순은 자신보다 17살 어린 27세 신부 천예지에게 "결혼식이 코 앞인데, 아무 준비를 안 해서 집에만 있다"고 얘기했다.

이어 "진짜 이 집엔 자기밖에 없네?"라는 다정한 멘트를 전했고, 천예지는 고개를 저으며 부끄러워했다.


박휘순은 "그럼 우리 둘이 만약에 아이를 낳으면은 누굴 닮았으면 좋겠냐"고 물었고, 천예지는 "강동원"이라고 답했다. 이에 박휘순은 "아빠, 엄마가 아니라?"라고 되물었고, 천예지는 "우릴 닮지 않았을까?"라고 다시 답했다.

박휘순은 계속해서 "누굴 닮았으면 좋겠냐"고 답을 강요했고, 이에 천예지는 웃으며 "그만 말하면 안돼? 마늘 냄새가 너무 난다"고 얘기해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이들을 폭소케 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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