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곽진영♥한정수, 소시지 하나에도 '핑크빛 기류'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곽진영과 한정수가 핑크빛 기류를 이어갔다.

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곽진영과 한정수가 핑크빛 기류를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곽진영은 김홍표가 화덕피자를 만든다고 하자 토핑용 소시지를 손질하더니 전날 소개팅을 했던 한정수를 불렀다.

한정수는 곽진영에게 달려갔다. 곽진영은 토핑용 소시지를 손질하고 남은 소시지를 보여주며 같이 먹자고 했다. 한정수는 소시지를 맛보고는 "안 짜고 좋다"고 말했다.

곽진영은 한정수가 잘 먹는 모습을 보고 흐뭇해 하며 소시지를 먹었다. 한정수는 곽진영이 소시지를 먹는 것을 보더니 "누나 잘 먹는다"고 말하면서 미소를 지었다. 곽진영은 한정수의 말에 쑥스러워하며 소시지 먹방을 계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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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