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엄태웅과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의 딸 지온이 귀여움을 자랑했다.
윤혜진은 3일 소셜미디어에 딸 지온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지온은 환하게 웃고 있다. 윤혜진은 "병원가자ㅠㅠ"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고모 엄정화를 닮은 얼굴이 눈에 띈다.
엄태웅과 윤혜진은 2013년 결혼해 딸 지온을 두고 있다. 엄태웅은 가수 겸 배우이자 환불원정대 만옥으로 활약한 엄정화의 동생이다.
윤혜진은 딸 지온과 함께 엄정화의 출연작 영화 '오케이 마담' 시사회를 찾은 등 돈독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윤혜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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