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최은경이 건강 관리를 강조했다.
최은경은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건강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글을 남겼다.
그는 "추울 때는 운동하면 더워진다. 우리 엄마의 '또라이 아이가 또 그런걸 하노' 소리가 어디선가 들리는 듯 하지만 계속 했다"고 밝혔다.
이어 "추워지면 더 움직이기 싫다. 그런데 이럴 때일수록 더 건강하게 잘 먹고 운동 챙겨야 어디서도 팔지 않는 면역력을 득템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또 최은경은 "#어디만 아프면 면역력 때문이란 얘기 이제 그만 #면역력은 어디에도 없음 셀프 제조해야함"이라는 해시태그를 통해 평소 꾸준한 운동을 통해 건강 관리에 신경 써야함을 알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과 영상 속 최은경은 몸매가 드러나는 민소매 티와 레깅스 차림으로 운동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특히 48세의 나이가 믿을 수 없는 탄력 넘치고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최은경은 SNS를 통해 필라테스, 식단 등을 통해 꾸준하게 몸매 관리 방법을 공유하고 있다.
다음은 최은경 글 전문.
추울땐 운동하면 더워져요. 울 엄마의 ‘또라이아이가 또 그런걸하노’소리가 어디선가들리는 듯하지만 계속 했음요.
추워지면 더 움직이기 싫죠. 근데 이럴때일수록 더 건강하게 잘먹고 운동챙겨야 그 어디서도 팔지않는 면역력을 득템하게됩니당.
#어디만아프면면역력때문이란얘기이제그만
#면역력은어다에도없음셀프제조해야함
#찬바람에건강조심하시구용
#쵠경여사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최은경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