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R2’가 카오스 포인트와 변신을 제공하는 한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웹젠은 지난 10월 29일(목) 정기점검 시간을 갖고, 오리지널 리부트 서버에서 ‘특성 강화 스킬 획득’ 및 ‘암흑 대사제 섬멸’ 등 캐릭터 육성을 지원하는 각종 이벤트를 시작했다.
먼저, 웹젠은 11월 5일(목)까지 ‘특성 강화 스킬을 획득하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성 강화 스킬을 가장 많이 배운 캐릭터 중 클래스별로 5명씩 뽑아 총 25개 캐릭터에게 ‘카오스 포인트 충전 카드’를 지급한다.
이벤트 시작 전에 스킬을 습득한 캐릭터도 추첨 대상에 포함되며, 특성 강화 스킬 개수가 동일한 경우에는 마지막으로 배운 스킬 시점이 가장 빠른 순으로 당첨자를 선정한다.
같은 기간 동안 ‘니자르/네케브 변신을 획득하라’ 이벤트도 열렸다. 어쌔신과 엘프의 신규 변신인 ‘니자르/네케브 변신’을 습득한 캐릭터 중 추첨을 통해 변신당 5개씩 총 10개의 캐릭터를 선정해 ‘1만 이벤트 캐시’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웹젠은 11월 12일(목)까지 ‘암흑 대사제를 섬멸하라’, ‘미션을 달성하라’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웹젠은 ‘암흑 대사제’를 처치한 캐릭터 5개를 추첨해 계정 당 1회에 한해 ‘미확인 영혼의 돌’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같은 기간 동안 추천 미션, 도전 미션을 달성한 캐릭터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5개 캐릭터는 ‘1만 이벤트 캐시(30일 기간제)’를 획득할 수 있다.
한편, R2의 리부트 서버는 일반 서버보다 경험치 획득량과 아이템 획득 확률이 높아 상대적으로 빠르게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으며, 비정기적으로 초기화를 진행해 반복적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웹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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