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하희라가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하희라는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내가 평안해야 다른 사람들의 안부를 물어보게 되고 내가 행복해야 다른 삶들의 행복을 위해 응원하게 된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나는 아직도 참 많이 부족하고 연약한 사람이구나. 반성하고 돌아보게 되네요"라고 덧붙였다.
또 하희라는 "모두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소원합니다"라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여기에 그는 "#사랑 #은혜 #평안 #감사 #힘내세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모두를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하희라는 배우 최수종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다음은 하희라 글 전문.
내가 평안해야.. 다른사람들의 안부를 물어보게되고..
내가 행복해야.. 다른삶들의 행복을 위해 응원하게되니.. 나는 아직도.. 참 많이 부족하고 연약한 사람이구나.. 반성하고.. 돌아보게되네요..
모두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소원합니다!!!
#사랑 #은혜 #평안 #감사
#힘내세요 #이또한지나가리라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하희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