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그룹 클레오 출신 채은정이 故박지선을 애도했다.
채은정은 2일 소셜미디어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마음이 오늘따라 더 착찹(잡)하고 무섭습니다...아............."라는 글과 함께 박지선의 사진을 올렸다.
박지선은 2일 오후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박지선은 평소 햇빛알레르기 등 피부 질환을 앓고 있었으며 최근 수술과 치료 등에 전념하기 위해 스케줄을 정리해 왔다고 알려졌다. 모친 역시 박지선을 간호하기 위해 서울로 올라와 지냈다.
고인의 빈소는 2일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5일 오전 7시다. 장지는 벽제승화원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채은정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