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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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故박지선, 한번도 뵌 적 없지만 믿기지 않는 소식 마음 아파"

기사입력 2020.11.02 19:18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개그우먼 고(故) 박지선을 애도했다.

장성규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번도 뵌 적은 없지만 시청자로서 당신 덕분에 즐거웠던 순간들이 참 많았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좋은 분이란 말씀을 많이 들어왔는데.. 믿기지 않는 소식에 마음이 아픕니다.. 삼가 고 박지선 님과 어머님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고 박지선을 추모했다.

박지선은 이날 오후 1시 44분께 마포구 현석동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박지선은 평소 앓던 질환으로 치료 중이었으며, 경찰은 주변인들을 상대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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