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01 08:23
[엑스포츠뉴스=이철원 인턴기자] 개그맨 박휘순의 여성편력이 진실로 드러났다.
지난 31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이하 뜨형)'에서는 검찰에서 범인을 수사할 때 사용하는 거짓말 탐지기를 동원해 멤버들을 테스트했다.
박휘순은 "평소 여성편력이 있다는 소문이 있는데 다 거짓이다"라며 자신있게 테스트에 나섰지만 거짓말 탐지기는 거짓으로 판명했다.
뜨형 멤버들까지 나서 "박휘순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 요즘 여자 소개팅녀들이 안 나오니까 방송도 열심히 안한다"고 거들었다.
이에 박휘순은 "사실 소개팅녀 우가희에게 연락을 해봤는데 답장이 없더라"고 진실을 실토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휘순은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적인 욕망을 얻고자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C)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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