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김호중이 축구 레전드 이동국의 사인볼을 인증했다.
2일 김호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 레전드 고생 많으셨어요 형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동국이 김호중에게 선물한 축구공에 '우리 인연 계속 가자'라는 말과 함께 사인이 담겼다.
서로 다른 영역에 있는 두 사람의 친분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김호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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