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김영희가 예비 신랑 윤승열과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김영희는 1일 소셜미디어에 "상견례 전후. 너무나 빵빵 터지고 재미났던 상견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영희와 윤승열은 정장을 차려 입고 엘리베이터에서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커플 신발 등 캐주얼한 옷차림을 하고 있다. 윤승열은 김영희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달달한 눈빛을 발산했다.
안혜경은 "부러우면 지는 거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김영희는 10세 연하인 한화 이글스 출신 야구선수 윤승열과 4개월 열애 후 결혼을 발표했다. 예식은 코로나19 여파로 내년으로 미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김영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