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구해줘 홈즈' 임성빈이 아내 신다은이 제주살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 방송인 홍석천과 배우 임형준, 인테리어 디자이너 조희선 그리고 배우 이세영과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 김숙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섰다.
임성빈은 "최근에 졌는데 이번에 집을 보니 이길 것 같다
노홍철 "아내(신다은)가 혼자 제주도에 한달살이를 떠났다"라고 말을 꺼냈다. 박나래는 앞서 임성빈이 신다은과의 스킨십 논란에 대해 해명한 것을 언급, "아내인 걸 해명해서 분위기 좋지 않냐"라고 물었다.
임성빈은 "분위기는 엄청 좋다. 본인은 개인 시간을 갖고 저는 서울에서 업무에 집중해 돈을 열심히 벌겠다고 해 한달 정도 떨어져 있다. 일의 집중력이 올라가더라"라고 말했다.
임성빈의 아내이자 배우 신다은은 최근 제주도에서 한달살이를 시작했다고 SNS에 밝힌 바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