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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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야"...'1박 2일' 김선호, 김종민 택한 담당작가에 '배신감 폭발'

기사입력 2020.11.01 18:47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김선호가 김종민을 선택한 담당작가에게 배신감을 느꼈다.

1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선호가 담당작가에게 배신감을 느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선호는 사생대회 투표 결과 공개를 앞두고 자신을 담당하는 이고운 작가만큼은 자신을 뽑았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김선호는 담당 작가를 향해 "만약에 종민이 형 뽑았으면 전쟁이야"라고 말했다. 이에 방글이PD는 이고운 작가가 김선호가 아닌 김종민의 그림에 투표했다고 밝혔다.

김종민은 이고운 작가가 과거 자신에게 소개팅을 해준 일화를 공개하며 친분을 뽐냈다. 배신감이 폭발한 김선호는 겉옷을 벗고 이고운 작가에게 달려가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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