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신지수가 육아 고충을 털어놓았다.
신지수는 1일 소셜미디어에 "어차피 낳을 거 20대에 낳을 걸. 진짜 밤새 매일 놀아도 끄덕없던 시절 애들 키웠어야 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아가는 체력이 태릉인(내 웃음소리 영혼없이 미침)"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신지수는 딸과 신나게 놀아주고 있다.
신지수는 2017년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했으며 2018년 딸을 얻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신지수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