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세븐틴이 결방된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다.
1일 SBS '인기가요' 공식 홈페이지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타이틀곡 '홈런'(HOME;RUN)으로 11월 첫째주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임창정 '힘든 건 사랑이 아니다', 3위는 마마무 선공개곡 '딩가딩가'(Dingga)가 이름을 올렸다.
세븐틴은 지난달 19일 스페셜 앨범 '; [Semicolon]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홈런'으로 활동 중이다.
전날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홈런'으로 음악방송 3번째 트로피를 들어올린 세븐틴은 이날 '인기가요' 트로피를 추가하면서 어느새 4관왕을 달성했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달 3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시그니처 팬 이벤트 '피스트 오브 유스'를 화려하게 성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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