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구혜선이 이혼 후 첫 예능 출연 소식을 전했다.
구혜선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참시' 새파란 녹화장 반갑네요. 11월 7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스튜디오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구혜선의 모습이 담겼다.
구혜선은 지난 2016년 5월 배우 안재현과 결혼해 최근 파경을 맞이한 상황.
이혼 후 처음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많은 관심이 쏟아진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피아노 뉴에이지 앨범 발매,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0) 심사위원으로 선정돼 활약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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