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오뚜기 장녀' 함연지가 남편과 함께 귀엽게 핼러윈을 맞이했다.
함연지는 지난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해피할로윈 저흰 치약, 칫솔이에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연지는 치약 의상을 입은 채 귀엽게 미소를 짓고 있다. 그리고 그의 옆에는 칫솔로 변신한 남편이 서있었다.
할로윈을 맞아 집에서 유쾌한 분장에 나선 이들 부부는 서로의 손을 꼭 잡은 채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 함연지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다. 남편 김재우 씨와는 6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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