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이수근의 아들이 '랜선장터'에 깜짝 등장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랜선장터-보는 날이 장날'에서 이수근의 아들 태준이 착한 소비에 힘을 더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샤인머스캣과 호두 완판을 기록하며 추가 물량을 준비했다. 중간 유통 과정 없이 진행되는 착한 소비라는 장점을 활용해 빠르게 추가 수량을 확보할 수 있었다.
이수근의 아들 태준도 랜선 장터에 들어와 "아빠 화이팅! 10박스 샀어요"라고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근은 "집에만 가면 택배 박스가 쌓여있다. 좋은 일이에요"라며 스스로 당황스러움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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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