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정글의 법칙' 윤은혜, 기도훈, 이승윤이 불 피우기에 도전했다.
3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제로포인트'에서는 박세리, 개리, 윤은혜, 허경환, 이승윤, 기도훈, 김병만이 모두 모였다.
이날 김병만은 불을 피우기 위해 비닐봉지가 필요하다고 했다. 윤은혜는 바로 비닐봉지를 준비했고, 김병만에게 돋보기 원리로 불을 피우는 방법을 배웠다. 윤은혜는 "난 할 수 있을 것 같아"라며 불 피우기에 도전했다.
기도훈, 이승윤은 김병만의 지시 아래 대나무로 불 피우기에 도전했다. 하지만 연기는 이내 사라졌고, 곧바로 2차 시도에 돌입했다. 이번에도 실패였다. 두 사람은 선수를 교체해가며 계속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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